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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가고 있습니다.

척추센터

척추,신경

우리 몸의 중심인 척추
초기에 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의 80%가 일생에 한 번 정도 경험할만큼 흔한 척추질환, 잘못하면 만성질병이 될 수 있는 만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초기에 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

  1. 01

    정의

    how to

    목의 뼈는 7개가 있는데, 이 사이사이에 추간판이 위치하여 목 뼈에 걸리는 몸무게를 골고루 분산시켜 목 뼈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켜 뼈가 서로 닿지 않도록 합니다. 경추 사이의 디스크가 빠져나와 목으로 지나가는 척추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2. 02

    증상

    how to

    뒷목 및 어깨 상부의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병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어깨와 팔의 통증이나 약화가 발생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척추에 손상을 줘서 다리의 힘이 약해지거나 마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3. 03

    원인

    how to

    목 디스크는 허리 디스크와 마찬가지로 일종의 퇴행성 변화로 인하여 시작됩니다. 보통 20세 이후에는 디스크의 퇴행성변화가 오기 시작하면서 디스크내의 수분 함량이 감소하여 탄력성이 감소되고 가벼운 외상이나 장시간 좋지 않은 자세에 의하여 디스크가 후방으로 돌출되어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목 디스크가 발병하게 됩니다.

  4. 04

    진단

    how to

    • X-ray

    • CT

    • MRI(자기공명영상검사)

    • 근전도 검사

  5. 05

    치료

    how to

    가벼운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치료, 보조기 사용으로 충분하며 온열치료, 심부 초음파 치료, 전기 자극치료, 경추부견인 등의 물리치료가 효과적이며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요합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

    • 3개월 이상의 비수술적 치료를 하여도 효과가 없는 경우

    • 통증이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은 경우

    • 신경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 근력약화가 동반되어 있는 경우

    • 간판의 탈출로 중추신경인 척수가 압박 받아 척수증이 있는 경우

  6. 06

    목에 좋은 자세

    how to

    잘 때에는 가능하면 낮고 말랑말랑한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책을 읽을 때에는 책상위에 책 받침대를 사용하여 눈높이에 책이 위치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TV나 모니터 앞에 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한 곳을 응시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30분에서 1시간마다 가볍게 목을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7. 07

    목에 좋지 않은 자세

    how to

    무거운 짐을 머리 위에 이는 것, 머리를 바닥에 대고 물구나무 서는 것, 군대갔다 온 분들은 알겠지만 원산폭격 자세 등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목을 옆으로 세게 회전시키면 목에서 우두둑 소리가 나면 시원하다고 하는 분들은 이를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는 목의 관절이 일부 어긋나면서 뼈가 마찰되어 나는 소리가 자꾸 반복하는 경우 관절에서 뼈가 웃자라나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 것입니다.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

  1. 01

    정의

    how to

    디스크(추간판)는 척추뼈와 연결해주는 강한 연결 조직이며, 척추뼈 사이의 쿠션 역할(충격 흡수 기능)을 합니다. 퇴행성 변화나 외상 등에 의해서 디스크 안에 있는 수핵이 외부 층에 있는 섬유륜의 틈을 통해 빠져 나가게 되면 주위의 신경을 압박하고, 그 주위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서 신경을 자극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합니다.

  2. 02

    검사

    how to

    • 하지 직거상 검사(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편 상태로 다리를 들어올려보는 검사)

    • X-ray

    • MRI

    • CT

    • 척추관 조영술

    • 근전도 검사

  3. 03

    치료

    how to

    대부분의 환자들 (80~90%)은 수술을 받지 않아도 저절로 증상이 좋아지며 매우 심한 통증이나 마비를 동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의사들은 대개 첫 2-3주 동안은 비수술적 치료를 권장합니다. 충분한 치료를 받고 나도 정상 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지속된다면 수술을 고려해 보게 됩니다. 수술은 대개 다리 통증의 완화를 목적으로 하며, 성공률은 90%이상 입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

    단기간의 휴식(안정)이나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요법, 경막 외 스테로이드 주사요법, 신경근 차단술 등

    약물치료

    소염제, 근이완제 등

    물리치료

    초음파, 전기자극, 핫팩, 콜드팩, 마사지, 견인치료 등

    운동요법

    스트레칭 등

척추측만증

  1. 01

    정의

    how to

    척추측만증이란 허리가 S자형으로 휘어지는 척추의 변형으로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 발생 빈도 : 전체 인구의 약 2%-3% 정도에서 나타납니다.

  2. 02

    원인

    how to

    • 대부분의 경우(85-90%)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음

    • 뇌성마비, 근육마비, 소아마비, 선천성척추이상 등에 발생되기도 함

    • 유전적 관련성은 가족 중 척추측만증이 있을 경우 발생율은 20% 정도로 일반적인 발생율 2%에 비하여 높음

  3. 03

    증상

    how to

    • 어깨의 높이가 달라짐(유방의 크기도 달라보이게 됨)

    • 허리 곡선이 비대칭

    • 허리를 잘 숙이지 못함

    • 척추의 유연성 감소

  4. 04

    진단

    how to

    • 양측 어깨의 높이 차이, 유방의 높이나 크기 차이, 등을 앞으로 구부리게 하는 등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검사 가능

    • 폐결핵 검진이나 신체검사를 위한 흉부 엑스선 촬영에서 발견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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